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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트시그널3, 부러우면 지는 거다?!
    카테고리 없음 2020. 4. 8. 18:22

    하트시그널3, 전 시즌보다 떨어지는 화제성

     

     

     

     이런 남의 연애를, 그것도 뻔히 대본이 있을 연애사를 왜 궁금해하냐고들 묻지만 나는 시즌 1,2 다 재밌게 봤드랬다. 그 이전에 SBS 짝도 혼자 열심히 봤었더라지. 대본이 있다손치더라도 현실에선 만날 수 없을 법한 금수저들. 게다가 얼굴도 예쁘고 다 잘 생겼어 피지컬도 대박이야. 여튼 이런 사람들의 실생활을 엿볼 수 있다는 게 흥미를 자아냈기 때문이지.

     

     

     

     이번 시즌은 시작도 전부터 출연자의 과거가 문제가 되어가지고 더 화제성을 잃은 것 같은데..분명 기사를 봤음에도 난 왜 누가 누군지 모르겠는 건지 모르겠다. 여튼, 현재 직업까지 밝혀졌고..오늘은 썸 타는 모습을 보여줄 것 같은데, 벌써부터 대리설렘한다.

     

     

     

     

     이는 내 현생이 재미없어서인지도 모르지만 여튼 풋풋한 어린 친구들의 유사연애를 지켜보자면 가슴이 동하는게 사실. 그나저나 이번 시즌 직업들 여자도 남자도 다 빵빵하던데 하나같이 어쩜 그렇게 외모도 뛰어난 거지? 차 엠블럼도 생소한 거 보니 어어엄청 비싼 외제차인 것 같다. 다들 그만큼 가진 것도 많고 노력도 많이해 얻은 결과겠지만 부러운 것은 사실이야..엉엉 부러우면 지는거라던데 완전 졌다 응 패배인정.

     

     

     

     매주 수요일 채널 A에서 밤 9시 10분쯤 방송되는 하트시그널 시즌 3. 윤종신 없는 패널이 어색하지만 촌철살인 김이나 작사가가 있으니 나쁘지 않다. 스아실 예측단 부분은 스킵하지만 한번씩 채널 돌리다 김이나 작사가가 하는 말들 듣게 되면 나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이게 되지.

     

     요즘 티비 보고있는게 남들 다 욕하고 하차한 하이바이바바, 그리고 남들도 재밌게 보고 있는 화제성 갑의 슬기로운 의사생활, 그리고 이것 하트시그널. 다 주 후반부에 몰려있어 월,화가 비는데 이때 무얼 채워넣어야할 지 모르겠다

     

     

     

     남들은 공부도 하고 자기개발 하느라 바쁜 이 시점에 뭐하고 놀까 고민하는 나도 참...여튼 오늘 밤에도 설렐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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